[이뉴스투데이 경인지역본부 김승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11개 읍면동을 돌며 ‘찾아가는 구청장 주민상담의 날’ 행사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행사는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지역주민들이 사전에 신청한 불편사항과 현안 등을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금까지 주민상담 행사에 접수된 주민 불편사항은 총 70여건이며 이 가운데 도로관리 분야가 40건으로 가장 많았다.
처인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고 현장에서 해결방안을 모색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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