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 법률자문 부문 대상 '법무법인 지금 대표변호사 김유돈'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법무법인 지금의 김유돈 대표변호사가 '2017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법률자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김유돈 변호사는 상법 박사 출신으로 자본시장법을 전공했다. 그는 전공을 살려 기업법률 자문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벤처캐피탈(VC)의 법률자문 업무를 진행하면서 스타트업 회사들의 법률자문을 다수 진행하고 있다.

많은 기업의 법률자문 업무를 수행하며 다양한 소송을 진행해 일반 송무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지적재산권(상표, 저작권, 부정경쟁방지법) 관련 소송, 투자계약 관련 소송, 경영권 분쟁 소송, 각종 금전관련 소송, 가사소송 등을 다수 수행하며 소송 진행에 대한 노하우도 가지고 있다.

더불어 군법무관으로 근무하며 군판사, 군검사를 모두 역임한 경력이 있어, 각종 군관련 사건(군형사사건, 징계사건, 병역법 사건, 방위사업청 사건)변론에서도 성과를 내고 있다.

김유돈 변호사는 "법률분쟁을 해결하는 것보다 법률분쟁을 예방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사와 늘 소통하며 맞춤형 법률자문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이뉴스투데이와 독서신문이 주관한 '2017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은 지난 1년간 진취성, 지속성, 우수성 등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소비자의 사랑과 공감을 얻어낸 브랜드를 가려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는 브랜드들을 격려하고, 소비자 선택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제정됐다.

김유돈 변호사
연세대학교 법대대학원 법학박사
사법연수원 수료(2008)
법무법인 지금 대표변호사​(現)
국방부고등군사법원 고등군판사(2014–2016)
국방부 검찰단 특수수사과장(2010-2012)
육군본부 고등검찰부 군검사(2008-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