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 웨딩컨벤션 부문 대상 '스칼라티움'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스칼라티움(대표 신상수)이 '2017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웨딩컨벤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스칼라티움은 1996년 설립 이후 20년간 5만 쌍 이상의 결혼을 함께한 웨딩 전문 브랜드로, 현재 강남, 상암, 수원, 안양, 구리, 크루즈 378 등 6개의 지점과 NY브라이덜필리파, 헤리티크뉴욕 등 2개의 드레스샵을 운영하고 있다.

행사 및 프로그램에 맞춰 최적화된 환경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며, 스칼라티움의 공간은 웨딩을 비롯해 파티, 전시, 공연 등 복합문화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채플웨딩 부터 하우스웨딩, 스몰웨딩, 선상웨딩, 레스토랑웨딩 등 각각의 스토리와 콘셉이 있는 11개의 홀을 보유하고 고객의 웨딩 및 행사 콘셉트에 맞는 맞품 서비스를 제공한다.

더불어 결혼식은 단순히 하객을 위한 화려한 행사가 아니라 신랑신부만의 소중한 인연을 만드는 '엄숙한 약속'임을 잊지 않고, '인연 채움 서비스', '불안 비움 서비스' 등 스칼라티움만의 웨딩 서비스인 '인연지기 특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단 한번 결혼식으로만 끝내지 않고, 오래 인연을 함께 할 수 있는 고품격 브랜드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시작된 제도인 '스칼라티움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파티 웨딩 전시 공연 등의 서비스를 서울 강남에서 경기 지역까지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

서울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이뉴스투데이와 독서신문이 주관한 '2017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은 지난 1년간 진취성, 지속성, 우수성 등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소비자의 사랑과 공감을 얻어낸 브랜드를 가려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는 브랜드들을 격려하고, 소비자 선택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자 제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