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방두철 대표이사(왼쪽)와 하나금융투자 김상만 리서치센터 자산분석실 실장. <사진=이태구 기자>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하나금융투자(대표 이진국)가 '2017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조직위원장 방재홍)에서 리서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리서치를 위한 리서치가 아닌, 모든 시장 참여자들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는 것’

하나금융투자 리서치센터의 모토다.

하나금융투자는 ▲커버리지 확대 ▲심도 있는 산업 자료 ▲콜라보 자료 등에 중점을 두고 리서치센터를 운영 중이다.

특히 투자자의 장기투자에 기여하고 올바른 투자판단을 돕기 위해 커버리지 확대를 중점적으로 운영 및 확대해왔다. 현재 하나금투 리서치센터는 국내 기업 408개 종목을 분석하고 100여개 해외 기업 자료도 낸다.

심도 있는 산업 자료를 위해 기존의 단순 업종별 구분 방식을 개편했다. 리서치 내 △4차산업팀 △코어밸류팀 △미래산업팀 등으로 분류했다.

팀간 협동과 자유로운 소통도 중시해, 콜라보 자료도 제작한다. 시장 주요 테마와 주도 산업군, 기업군을 묶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4차 산업 및 자율 자동차 △신재생 에너지 △스튜어드쉽 코드 관련 기업 △삼성그룹 및 지주회사 테마 등이다. 또 각 산업별 글로벌 선도 기업과 국내 기업을 분석해 차별화를 뒀다.

이외에도 하나금투 리서치센터는 주소형주 커버리지를 확대해, 투자자들에게 기업 방향과 정확한 정보 등을 제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서울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이뉴스투데이와 독서신문이 주관한 '2017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은 지난 1년간 진취성, 지속성, 우수성을 통해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소비자들의 사랑과 공감을 얻어낸 브랜드를 가려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는 브랜드들을 격려하고, 소비자의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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