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랩스와이즈넷>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자연발효 화장품업체인 (주)세림바이오테크(대표 김준완)와 건강기능식품 개발업체인 랩스와이즈넷(대표 장정우), 난치성 피부질환 환우 커뮤니티 안스테(대표 황주영)는 11월 22일 랩스와이즈넷 본사 대회의실에서 ‘난치성 피부질환 환우를 위한 정보 공유 협약식’을 진행했다.

안스테는 스테로이드가 함유된 불법 화장품 피해자 모임으로 시작된 순수 커뮤니티로 아토피 피부염과 자가 면역질환에 대한 각종 논문과 16,000명이 넘는 회원들의 누적된 자료를 토대로 영상 컨텐츠를 생산하고 있는 네이버 카페다.

세림바이오테크와 랩스와이즈넷은 지난 10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주관한 ‘2017 러시아(모스크바) 수출컨소시엄 사업’에서 맺은 인연을 바탕으로 환우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아토피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아토뮤 화장품과 면역 기능에 도움을 주는 굿밸런스 유산균 제품을 지원해 환우들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안스테 황주영 대표 매니저는 “이번 협약으로 아토피 피부염이나 기타 피부질환 개선에 기본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장내 미생물총 회복과 피부장벽이 무너져 나타나는 피부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자연발효제품의 콜라보로 환우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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