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캐논>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오는 25일 강남구 신사동 캐논플렉스에서 인물 사진의 후반 작업 노하우를 배우는 ‘CPS 워크샵: 프로페셔널 포트레이트 리터칭’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캐논의 CPS는 캐논 제품을 사용하는 전문 사진·영상 작가를 지원하는 멤버십 서비스다. CPS 멤버들에게는 제품 구입 전 테스트를 포함해 긴급 백업, 보증기간 연장, 장비 이력 관리, 수리 비용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CPS 워크샵은 캐논 제품을 사용하는 전문가들이 모여 사진 및 영상 관련 최신 지식과 촬영 기법을 나누는 교류의 장으로, 스튜디오 라이팅, 디지털 사진의 컬러 보정, 4K 동영상 활용 등 현업에서 유용한 촬영 및 보정 기술을 주제로 다룬다.

25일 열릴 CPS 워크샵에서는 ‘패션·뷰티'를 주제로 실전에서 꼭 필요한 '프로페셔널 포트레이트 리터칭' 강좌가 진행된다. 더욱이 현업 전문가 실전 특강으로 구성돼 인물 사진 보정의 새로운 테크닉을 배워볼 수 있다.

강의는 국·내외 패션·뷰티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박선명 포토그래퍼 및 리터쳐가 담당한다.

패션·뷰티 사진을 중심으로 후반작업 과정 전반을 소개한다. 그간 본인이 국내외를 오가며 직접 작업한 결과물을 사례로 살펴보면서 사진 보정 소프트웨어를 활용한 리터칭 테크닉 및 노하우를 공개한다.

인물 사진 촬영을 비롯해 스튜디오 촬영에 최적화된 렌즈 소개 시간도 갖는다.

섬세한 표현력으로 인물 사진 촬영에 특화된 신제품 ‘EF 85mm f·1.4L IS USM’렌즈를 비롯해 깊은 심도의 접사 촬영으로 광고사진 촬영 시 피사체를 고루 선명하게 담아내는 ‘TS-E 매크로 렌즈’ 시리즈 등 패션·뷰티 화보나 스튜디오 촬영에 유용한 신규 렌즈를 추천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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