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20대가 가장 사랑한 데이팅 어플 1위 선정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아만다는 ‘2017 20대가 가장 사랑한 브랜드’ 1위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는 8월 10일부터 16일 전국 20대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총 5개 분야, 31개 카테고리를 조사해 최근 '2017 20대 탑브랜드 어워즈-20대가 가장 사랑한 브랜드'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생활분야 데이팅 어플 부문에서 ‘아만다’가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아만다는 여성과 대학생, 수도권의 선호도가 높았다. 브랜드 파워 지수에서 2위 브랜드와 무려 135 포인트 차이를 보였다.

아울러 ‘브랜드 친숙도’, ‘비용 효율성’, ‘이미지 적합성’, ‘브랜드 애호도’ 등 모든 조사지표에서 다른 브랜드들 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포인트를 얻었다. ‘브랜드 애호도’는 2위 업체와 가장 큰 포인트 차이(64p)를 보였다.

신상훈 넥스트매치 대표는 “이번 조사 결과는 아만다의 주 사용층인 20대의 관심과 공감이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2030세대의 새로운 연애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진정성 있는 서비스 제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