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방두철 대표이사(왼쪽)와 신한금융투자 이광렬 디지털운영부 부장. <사진=이태구 기자>

[이뉴스투데이 김채린 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 김형진)가 '2017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조직위원장 방재홍)에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신한금융투자는 모바일 종합자산관리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에는 기존 트레이딩 앱 중심 ‘신한아이 모바일(구 신한아이 스마트)’을 ‘신한아이(i) 알파’로 개편했다.

신한아이 알파는 편의성에 중점을 뒀다. 대부분 대면업무를 디지털화했고, 자산관리 서비스·콘텐츠 서비스도 강화했다. 스마트폰과 신분증만 있으면 지점을 방문하지 않고, 간편하게 계좌를 개설할 수 있다.

또 연금자산(퇴직연금), 계좌개설, 투자정보 등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하나의 앱에서 이용할 수 있게 했다.

해외주식투자 서비스도 제공한다. 국내주식과 동일한 환경에서 해외주식 거래를 할 수 있다. 투자 가능한 국가는 미국·중국·일본·베트남·인도네시아 등 주요국이다.

전문가와 인공지능 자산관리 서비스도 갖췄다. 앱을 통해 다양한 전문가가 알고리즘에 속한 종목의 투자정보를 제공하고, 인공지능기반 로보알고리즘 서비스 M Folio!가 자산관리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신한은행·카드·보험 등 신한금융그룹 서비스를 별도 로그인 없이 이용 가능하다.

서울미디어그룹이 주최하고, 이뉴스투데이와 독서신문이 주관한 '2017 대한민국 공감브랜드 대상'은 지난 1년간 진취성, 지속성, 우수성을 통해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며 소비자들의 사랑과 공감을 얻어낸 브랜드를 가려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가 경제에 이바지하고 있는 브랜드들을 격려하고, 소비자의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만들어진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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