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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 혼합현실(Windows MR), 국내 시장 본격 진출

기사승인 2017.11.15  14: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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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의 장점을 아우르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혼합현실(MR)을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였다 <사진제공=한국마이크로소프트>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의 장점을 아우르며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혼합현실(MR)을 한국에서 공식적으로 첫 선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서울시 강남구 잼투고에서 마이크로소프트의 MR 전략과 디바이스 및 생태계를 공개하는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폭넓은 생태계를 기반으로새로운 시장을 열어 나가고 있는 'Windows Mixed Reality(MR)'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Windows MR로 대표되는 MR은 물리적인 현실과 가상 세계를 혼합한 광범위한 개념으로 기존의 VR과 AR을 모두 포함한다. 현실과 완전히 분리된 가상 세계에 콘텐츠를결합하는 VR, 현실 세계 위에 가상의 정보를 입혀 보여주는 AR의 장점을 모두 취함과 동시에 각 기술의 한계를 뛰어넘어 최고의 몰입도와 진정한 현실감을 제공할 수 있는것이 특징이다.

마이크로소프트는 ‘모두를 위한 MR’ 즉, 모두가 쉽게 MR 을 접하고 이를 활용하여 더 많은 것을 경험하고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플랫폼은 물론 제조사와 개발자그리고 다양한 유통사들과 협력해 보다 풍부한 MR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커넥티드 콜라보레이션 비즈니스 플랫폼, ▲커뮤니케이션 리얼리티, ▲입체적 인사이트 학습 플랫폼, ▲360도 액션 센터 총 4가지 측면에 집중하면서, 단순 게임 컨텐츠가 아닌, 교육,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등 삶의 전반적인 방식을 더욱 풍부하게 바꿔줄 수 있는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현재까지 공개 된 Windows MR 디바이스는 총 6가지다. 삼성을 비롯해 레노버(Lenovo), HP 등 다양한 글로벌 제조사에서 잇따라 Windows MR 디바이스를 출시 했으며, 현재 에이수스(ASUS)를 제외한 나머지 5가지 디바이스는 영미권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판매를 시작했다.

특히, 이번에 공개되는 Windows MR 디바이스는 헤드셋에 카메라가 장착되어 있어, 시야 범위를 감지하고 외부 센서 없이 사용자의 위치를 정확하게 인식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여러 센서들을 복잡하게 설치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하며, 가상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의 물리적인 공간을 인식하기 때문에 보다 자유롭게 사용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 사용시 어지러움, 한정적인 스크린 크기 등 기존 VR/AR 디바이스의 불편함을 극복함으로써 최고의 몰입감을 제공, 실감나게 컨텐츠를 즐길 수 있다.

이번 Windows MR 디바이스 출시와 더불어 ‘Windows MR PC Badge’ 프로그램을 운용할 예정이다. Windows MR을 가장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양을 지닌 PC에 한해서 본 뱃지를 부여, 소비자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Windows MR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컨텐츠 역시 마인크래프트(Minecraft)와 같은 글로벌 게임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와 업무 관련 컨텐츠, 교육 컨텐츠 등 누구나 니즈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앱이 준비돼 있다.

현재 마이크로소프트 스토어(Store)에는 마인크래프트, 토이크래쉬와 같은 약 2만2000개 이상의 인기 앱이 MR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등록돼 있으며,국내에서는 약 50개 이상의 앱이 오는 21일 부터 사용 가능하게 될 예정이다.

기존 유니티 개발 인력과 자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MR 관련 콘텐츠를 스토어에 포팅해 제공할 수 있다는 점 역시 국내외 유수의 개발사들이 Windows MR 플랫폼을 매력적으로 바라보는 이유 중 하나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향후 다양한 국내 개발자 지원 정책과 프로그램을 통해 Windows MR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기존 게임 콘텐츠 시장을 중심으로 Windows MR의 영향력을 확장하고, 보다 많은 분야로 MR 플랫폼의 적용점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새로운 기술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의 홀로그래픽형 MR 디바이스인 홀로렌즈는 이미 포드(Ford), 볼보(Volvo), 티센크루프(Thyssenbkrupp) 등수많은 글로벌 기업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위해 채택한 MR 기술로 널리 알려진 바 있다.

오복음 기자 perpect_knight@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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