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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스포츠중재재판소 출석… "자격정지 5年 징계 부당"

기사승인 2017.11.15  10: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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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준 전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이 14일(현지시간)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출석해 자격정지 처분의 부당함을 주장했다. 사진은 지난 2015년 10월 6일 서울 종로구 대한축구협회축구회관에서 정몽준 국제축구연맹 전 부회장이 국제축구연맹(FIFA) 윤리위원회의 대면조사를 받는다는 외신보도 관련 긴급 기자회견에서 입장을 밝히는 모습. <사진출처=뉴시스>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정몽준 전 국제축구연맹(FIFA) 부회장이 14일(현지시간)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CAS)에 출석해 자격정지 처분의 부당함을 주장했다. 

15일 한국스포츠경제에 따르면 지난 2015년 10월 FIFA 윤리위원회는 정 전 부회장에게 "2018년과 2022년 월드컵 유치를 위해 동료 집행위원들에게 편지를 보내고, 영국과 짬짜미 했다"는 이유로 자격정지 6년 처분을 내렸다. 이후 지난해 7월 소청위원회 항소심에서 5년으로 감면받았지만, 정 전 부회장은 다시 CAS에 제소했다. 

한편, FIFA는 지난 5월 블래터 FIFA 회장 재임 시절 윤리위원회 공동 위원장이었던 코넬 보블리 조사국장과 한스 요아킴 에커트 심판국장 임기를 연장하지 않아, 최종판결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CAS 최종 판결은 몇 주 후 나올 예정이다. 

서믿음 기자 dseo@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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