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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가는 벌써 '연말'...'난방·김장' 월동준비전 돌입

기사승인 2017.11.14  18: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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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업계 대형 '트리'로 연말 분위기 '물씬'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유통가는 올해 때 이른 추위에 겨울상품 매출이 늘면서 일찌감치 방한용품전을 열고 있다. 이달 들어 백화점업계는 대형 '트리'를 설치, 연말 분위기 조성에 나섰고 파카·패딩 위주 겨울 정기세일에 돌입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중순부터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자 예년보다 1∼2주 가량 서둘러 여러 겨울상품전을 진행해왔다. 

롯데백화점은 16일부터 내달 3일까지 겨울 정기세일을 열고 800여개 브랜드 제품을 할인한다. 길이가 긴 패딩 '벤치파카'는 큰 인기에 힘입어 800억원 물량을 준비했다.

스포츠·아웃도어·영패션 등 여러 상품군에서 벤치파카 물량을 전년 대비 3배 이상 늘렸다. 19일까지는 '노비스' 등 프리미엄 패딩도 할인한다. 

현대백화점도 16일부터 내달 3일까지 700여개 브랜드 제품을 10∼50% 할인한다. 이번 행사는 패딩·코트 등 겨울 아우터 물량을 브랜드별 최대 30% 이상 늘렸다.

압구정본점 등 15개 점포에서는 '블랙 위켄드' 이벤트를 열고 밍크 재킷·코트, 패딩 등 의류와 가전·가구 50여개 상품을 선정, 최대 70% 할인한다.  

같은 기간 신세계백화점도 겨울 정기세일을 열고 450개 브랜드 제품을 최대 '반값' 판매한다. 17∼19일 영등포점 A관 6층 이벤트홀 '아이올린 대전'에서는 랩(LAP)·메종드매긴·에고이스트 등 아이올리 그룹 대표 브랜드 패딩·코트 겨울 의류를 최대 70% 할인한다. 

대형마트업계 이마트는 통상 12월 말경 시작하는 겨울상품전을 한달 가량 당겼다. 겨울 간식 '호빵'부터 '문풍지', '히터', 이너웨어 '하트필' 보온용품을 20% 할인한다. 앞서 겨울철 가전 '김치냉장고' 행사도 마무리했다. 

롯데마트는 겨울 김장철 '김장 특별기획전'을 연다. 16∼22일 수도권·충청권 점포행사에 이어 23∼29일 영남권·호남권 점포행사가 진행된다.

최근 간편히 김장하거나 김장하지 않고 김치를 구입하는 김장철 트렌드에 따라 '절임배추', 밀폐용기 등 간편 김장 제품과  '포장김치' 등을 할인한다. 

롯데하이마트도 10월 말경부터 히터류와 요·장판류, 가습기류 등 겨울제품 판매가 45% 느는 등 수요 급증으로 3∼27일 '월동준비 상품전'을 열고 전기히터·전기담요·온수매트 등 겨울제품을 행사가에 판매한다. 김장철을 맞아 '김치 냉장고 대전'도 열고 삼성·LG전자·동부대우 등 가전 3900억원 물량을 선보인다. 

오픈마켓 이베이코리아 'G9'도 20일 오전 9시까지 겨울맞이 '홈 앤 리빌 페어'를 열고 침구·주방·리빙·반려용품 대상으로 무제한 12% 쿠폰을 제공한다. 행사 상품은 배송비도 무료다. 

소셜커머스 '티몬'도 일찌감치 난방 용품부터 김장철 필수품 등 '월동준비 기획전'을 열고 최대 70% 이상 할인행사를 진행했다. 절임배추나 이불·패드·베개커버 3종 세트 등을 2만원 후반대에 판매했다.

타임스퀘어나 마리오아울렛 등 복합몰·아웃렛도 할인전을 준비했다. 타임스퀘어는 29일까지 올해 '스페셜마켓'을 열고 '스케처스' 신상 롱다운점퍼 17만원대, '쉬즈미스' 패딩 16만원대 등 겨울 아우터를 행사가에 판매한다.

마리오아울렛은 '김치냉장고 대전'도 열고 삼성·LG 등 가전을 할인한다. 온라인몰은 '윈터 세일'도 열고 레노마 옴므·키즈 등 브랜드 제품을 할인한다. 

한편 백화점업계는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도 예년보다 일찍 설치, 연말 분위기를 돋운다. 현대백화점은 연말을 두달 앞둔 이달 1일부터 압구정본점 정문에 대형 트리를 전시하고 있다. 해당 트리는 생목 상태 8m 높이 구상나무로 조명 등으로 장식했다. 현대백화점은 15개 백화점 점포와 5개 아웃렛 점포 내외부에 트리를 설치, 12월 31일까지 운영한다.

신세계백화점도 명동 본점에 20m 대형 트리를 설치하고 눈꽃과 선물상자 등 크리스마스 장식물로 꾸몄다. 조명 색도 한가지가 아니라 캐롤에 맞춰 다양하게 바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호영 기자 ehy47@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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