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을버스와 1톤트럭이 정면충돌한 현장 모습

[이뉴스투데이 경인지역본부 김승희 기자]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독성리 독성교차로에서 14일 오후 1시 10분경 3명의 사상자를 낸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용인동부서에 따르면 마을 버스와 1톤 트럭이 정면으로 충돌해 마을 버스기사와 트럭 운전자가 현장에서 숨지고 버스승객 1명이 중상을 입어 병원 치료 중이다.

이날 사고는 1톤 트럭이 중앙선을 침범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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