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일본 소프트뱅크, 우버 인수 임박… 최대 100억달러 규모

기사승인 2017.11.14  09:18:27

공유
default_news_ad2
일본 소프트뱅크가 차량공유서비스업체 우버 테크놀로지 지분을 인수하는 투자계약 체결이 임박했다. 사진은 손정의 소프트뱅크 최고경영자 <사진출처=뉴시스>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일본 소프트뱅크가 차량공유서비스업체 우버 테크놀로지 지분을 인수하는 투자계약 체결이 임박했다. 소프트뱅크는 최대 100억달러 규모 지분을 인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우버 이사회는 소프트뱅크가 요구한 지배구조 개혁 등 요구를 받아들이기로 최종 결정했다.

우버는 성명서에서 "소프트뱅크와 드래고니어가 주도하는 컨소시엄과 잠재적인 투자 합의를 체결했다"며 "이번 하비는 우버의 장기 가능성에 대한 강력한 신뢰의 표시"라고 설명했다.

또 "투자 협상이 최종적으로 완료되면 기술 투자와 글로벌 사업 확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기업 지배구조도 강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계약으로 소프트뱅크는 우버 주식 14%를 확보할 수 있게 됐으며, 합의 내용에는 벤처캐피털회사 벤치마크가 트래비스 캘러닉 전 우버 CEO를 상대로 제기한 소송을 이어가는 것도 포함됐다.

하지만 소프트뱅크 투자와 지배 구조 개혁이 시작되면 소송을 철회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6월 우버 초기 투자자인 벤치마크는 캘러닉 CEO 퇴출을 주도한 후 그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소프트뱅크는 중국 '디디추싱', 동남아 '그랩', 인도 '올라' 등 세계 차량호출기업 주식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며 "우버가 소프트뱅크를 받아들임에 따라 글로벌 경쟁자들과 관계도 조정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오복음 기자 perpect_knight@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최신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