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연수가 자신의 SNS에 밤 낚시를 떠난 사진을 올렸다. <사진출처=하연수 인스타그램 사진 캡처>

[이뉴스투데이 서믿음 기자] 배우 하연수가 자신의 SNS에 밤 낚시를 떠난 사진을 올렸다. 

17일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낚시 도전. 참돔을 고대했지만 가날픈 망둥어만 세 마리"라는 글귀와 함께 밤 낚시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긴 청색 잠바를 입은 하연수가 손에는 낚시 줄과 바늘을 들고 있다. 

특히 어두운 밤 하연수 얼굴은 더욱 하얗게 빛이 났고, 비록 월척은 못 낚았지만 밝은 표정에는 변함이 없다. 

한편, 하연수는 사랑과 평화를 전하기 위해 한국에 온 네 명의 그리스 여신들이 정체를 숨기고 서울 망원동 반지하에 살면서 펼쳐지는 판타지 코미디 드라마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로 19일 찾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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