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부산취재본부 박흥식 기자] 양산경찰서(서장 정재화)는 10월 17일 오전 8시~8시 40분까지 양산시 북정동 소재 북정초등학교(학생수 372명) 앞에서 교통안전선 준수로 안전하고 행복한 우리 아이들 등·하굣길이 조성될 수 있도록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 양산시교육지원청, 북정초등학교 교사진 및 학생들과 함께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양산서는 올해 초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횡단보도 앞에 설치한 '양옆을 살펴요' 픽토그램 재부착과 학교 주변 통학로 불법주정차 차량 이동조치와 더불어 '교통안전선(정지선·중앙선·지정선) 지키기 In-Line 운동' 정착을 위해 홍보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 학부모들의 실천 분위기 확산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양산경찰서는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지켜가요! 안전선, 함께해요! 행복선 IN LINE 운동' 교통안전선 지키기 운동의 일환으로 등·하굣길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 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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