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총장을 비롯한 안산대학교 교직원들. <사진제공=안산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가 16일 본관에서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World Class College)'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김주성 총장 외 안산대학교 교직원과 학생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김주성 총장은 "'세계적수준의 전문대학'은 전국 137개 전문대학 중 18개 대학만이 선정됐기에 더 큰 의미가 있으며, 우리 대학은 특성화사업 연차평가에서 3년 연속으로 최우수 등급을 받고 글로벌현장학습사업에 1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도 이룩했다"면서 "이는 대학구성원 모두의 공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으로서 교수, 직원, 학생 모두 자부심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난 11일 열린 조찬기도회에서 설교 중인 노현수 목사. <사진제공=안산대학교>

한편, 안산대는 지난 11일 채플관 대예배실에서 10월 안산지역 조찬기도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조찬기도회는 안산지역사회 기독교 인사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산대학교 오종철 교수의 찬양인도와 조성대 부위원장(도스코(주) 회장)의 대표기도, 회원들의 특송과 안산대학교 교목 노현수 목사의 '벗어버림'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안산지역 조찬기도회는 안산지역의 성시화를 위해 교회와 대학교가 중심이 돼 지역 크리스천 리더들이 함께 지역 구제사업 및 선교사업에 앞장서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