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뮤지컬 배우 김재범이 오는 22일 일반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는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재범은 지난 200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커피프린스 1호점' '극적인 하룻밤' '형제는 용감했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김종욱 찾기' '뮤지컬 서편제' '여신님이 보고 계셔'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특히 2018 개봉하는 영화 '데자뷰'에서 조연을 맡아 스크린을 통해서도 얼굴을 알릴 예정이다.
한편, 김재범 소속사 SM C&C은 "오는 10월 22일 5살 연하의 일반인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며 "축사는 선배 배우 안석환, 1부 사회는 김수로 김종민, 2부 사회는 조성윤이 맡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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