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롯데호텔월드>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잠실 롯데호텔월드는 호주의 청정자연을 제품에 담아낸 쥴리크(Jurlique)의 스파프로그램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쥴리크 스파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쥴리크 스파는 롯데월드타워에 입점해 있으며 1985년 호주의 저겐 클라인(Dr.Jurgen Klein)과 그의 아내 율라이크 클라인(Dr.Ulrike Klein)이 둘의 이름을 따 만든 세계적인 유기농 코스메틱 브랜드이다.

‘시그니처 패키지’는 클럽라운지 2인 혜택이 포함돼 있는 디럭스룸 1박, 릴렉싱 바디 트리트먼트 프로그램인 ‘시그니처 홀바디 프로그램’ 70분을 포함한다. 가격은 39만원이다.

상기 금액에 12만원이 더해진 ‘프리미엄 패키지’는 클럽라운지 혜택과 함께 프리미엄 스위트룸에서의 더욱 넉넉한 하루를 보장한다. 시그니처 홀바디 프로그램에 마사지, 마스크, 각질제거 등 페이셜 프로그램이 추가된 100분간의 ‘프리미엄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럭셔리의 끝을 원한다면 82만원의 ‘프레스티지 패키지’가 준비돼 있다. 슈페리어 스위트룸 1박과 2인 클럽라운지, 줄리크스파의 150분 ‘프레스티지 시그니처 프로그램’을 포함한다. 상기 금액은 모두 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쥴리크 스파 패키지 3종은 12월말까지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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