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태구 기자]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소재 국회의사당 본청 보건복지위원회의 보건산업진흥원 국정감사가 열렸다.

이날 오후 국정감사에서는 정춘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사회보장정보원이 국민 개인정보가 총 3천7백만 명, 14억 건이 넘는 정보를 관리하고 있지만, 성남시 기초생활수급자 개인정보유출과 관련해 대처가 미진하다"는 지적을 했으며 임영인 사회보장정보원장의 사과를 요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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