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신세계그룹>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신세계그룹 통합 온라인몰 SSG닷컴은 12일부터 스타필드 코엑스몰 라이브플라자 옆 공간에 LED를 활용한 15m 크기 초대형 '미디어 월'을 설치하고 공유·공효진 영상을 공개, 차별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미디어 콘텐츠는 14일부터 스타필드 고양에서도 선보인다.   

이번 영상은 지난해 화제였던 ‘쓱'(SSG) 광고의 백종열 감독과 SSG닷컴 전속 모델 공유·공효진이 참여, 또 한번의 이슈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영상은 공유·공효진 각자 방에서 시작된다. 방 내부엔 여러명의 공유·공효진이 등장해 서로 다른 동작을 반복한다.   

여기에 전문 모델 10여명이 고적대·특공대원·번지점프·라운드걸·우주비행사·지휘자 등 이색적인 모습으로 등장, 서로 신경쓰지 않고 다양하게 활동하는 영상이 펼쳐진다. 

특히 인터랙티브 센서를 장착해 고객이 머물거나 지나간 방향에 따라 영상 재생 시점과 방향이 달라지도록 하며 고객과의 소통도 시도했다.  

지난 일주일 테스트 기간 고객들은 영상 속 모델 행동들을 따라하고 영상 앞에서 셀카를 찍어 SNS에 공유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SSG닷컴은 "초대형 미디어 월을 통한 독특한 영상을 선보인 이유는 SSG닷컴만의 쓱(SSG)스러움을 더욱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영상 속 서로 관련이 없어보이는 여러 행동들의 조화를 통해 신세계그룹 8개 온라인몰이 어우러진 SSG닷컴만의 다채로움을 표현했다.

다양한 소재들로 SSG닷컴의 독특한 색깔을 드러냈다. 또한 고객 참여형 인터랙티브 디스플레이를 통해 고객과 소통하는 SSG닷컴의 차별점을 부각했다. 

19∼31일 SSG닷컴 홈페이지에서는 미디어 영상을 찍어 SNS에 공유한 후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 냉장고·신세계상품권·헝가리 구스다운 이불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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