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오라컴퍼니>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스타트업 오라컴퍼니㈜가 반려동물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 '뭐멍냥(뭐든지 있다. 멍냥이의 모든 것)'을 출시했다.

뭐멍냥은 '모든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행복해질 수 있는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는 모토에서 시작됐으며,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개성, 품종을 고려해 개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보다 차별화 된 기능들을 더했다는 것이 오라컴퍼니 측의 설명이다.

오라컴퍼니 관계자는 "대한민국 국민 다섯 명 중 한 명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려동물 전성시대"라며 "이에 발맞춰 재미있는 이름의 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반려동물의 사진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SNS 기능의 '멍냥스토리' 코너에서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사진과 정보를 구분함과 더불어, 사용자 반려동물의 종, 연령 등에 맞춰 적합한 컨텐츠를 골라볼 수 있도록 했고, 반려동물에 대한 궁금증을 물어볼 수 있는 '멍냥지식인' 코너에서는 나와 비슷한 종류의 반려동물 육아경험이 있는 반려 선배들로부터 정보를 공유 받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오라컴퍼니는 두 세 달간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수많은 반려동물 용품 중 잇템만을 엄선해 취급하는 '멍냥마켓'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뭐멍냥 관계자는 "정제되지 않은 반려동물 정보들이 아닌, 개인별 맞춤형 정보를 얻고 공유할 수 있는 반려동물 전용 플랫폼의 필요성을 느껴 정식 론칭하게 됐다"면서 "이러한 플랫폼을 통해 반려인들이 참여하고 공감하는 반려문화를 조성하는 데에 앞장서고 싶다"고 밝혔다.

뭐멍냥은 론칭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슈퍼그레잇 이벤트를 진행하고, 출석, 리액션, 지식 등 5개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경우, 이동용 백팩, 대형견 베드, 원목 캣타워, 원목 화장실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고 전했다.

뭐멍냥은 애플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뭐멍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