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원제약>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대원제약이 21일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를 통해 아동·장애인·의료·노인·노숙인 시설 등 약 260개소 시설에 자사 제품 '콜대원'을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3만여개의 콜대원 제품은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기관을 통해 장애인복지시설을 비롯한 노인복지 및 아동·청소년·장애인 시설 등에서 환절기 질병 예방 및 치료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대원제약에 따르면 콜대원은 짜먹는 형태를 적용한 복합성분의 감기약 제품으로, 일반 감기약 보다 진통성분의 흡수가 빠르며 휴대가 간편하다. 액상형 제제로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어 알약 복용이 어려운 환자들도 어려움 없이 섭취할 수 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콜대원 기부를 통해 의약품이 필요한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 산하 기관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원제약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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