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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분난감-축구]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E·F·G·H조 1차전 경기 승무패 예측

기사승인 2017.09.14  03: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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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양순석·김용호 기자] '오분난감'은 프로스포츠 경기 결과를 양 기자의 분석과 김 기자의 감으로 예측해보는 콘텐츠입니다. 단 5분만 함께해 보세요.

오늘은 2017-2018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E, F, G, H조의 1차전 8경기(NK 마리보 VS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리버풀 VS 세비야 FC, 페예노르트 VS 맨시티, 샤흐타르 VS 나폴리, RB 라이프치히 VS 모나코, 포르투 VS 베식타스, 레알 마드리드 VS 아포엘, 토트넘 VS 도르트문트)의 승무패를 예측해 봅니다.

두 기자의 승무패 예측과, 양순석 기자의 경기 분석도 함께 하세요.

먼저, 13일 새벽(한국시간) 열렸던 A, B, C, D 4개조의 1차전 결과를 정산해 봅니다.

이제 잠시 후 펼쳐질 E, F, G, H 4개조의 1차전 결과를 예측해 봅니다.

먼저, E조입니다.

마리보 VS 스파르타크 모스크바
객관적인 전력은 스파르타크 모스크바가 확실히 앞서지만, 홈 이점을 살린 마리보도 지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으로 보인다.

모스크바는 러시아리그에서 공격력이 가장 좋은 팀으로 알려져 있고, 마리보르는 리그에서 수비를 가장 잘하는 팀으로 유명해 이번 대결은 창과 방패의 대결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리버풀 VS 세비야 FC
사실상 E조의 결승전이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의 빅매치.

리버풀은 스페인 팀을 상대로 약한 면모를 보였고, 지난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전에서도 5대0으로 패배하며 분위기가 가라 앉아있다. 모하메드 살라가 질병으로 결장 가능성이 높은 대신, 쿠티뉴가 출격 명령을 기다리고 있어 리버풀에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세비야는 에이바르를 상대로 세 골을 뽑아내며 리그 초반 2연승으로 분위기를 타고 있지만, 놀리토가 허벅지 부상을 당해 리버풀 원정에 참여할 수 없고 요하네스 가이스도 컨디션이 완전치 않아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세비야는 원정인 만큼 수비적인 운영을 하면서 실점하지 않는 경기를 치를 것으로 예상되며, 리버풀은 쿠티뉴와 마네를 중심으로 빠른 템포의 경기 운영을 할 가능성이 높다.

축구의 가장 기본이지만 역시 이 경기는 어느 팀이 선제골을 넣는냐가 중요하다.

다음은 F조를 살펴 봅니다.

페예노르트 VS 맨시티
네덜란드 에레디비지에 명문 페예노르트가 프리미어리그 강호 맨시티를 홈에서 만난다.

페예노르트는 반 브롱크호르스트 감독 체제하에 리그 초반 4연승 기록하며 승승장구 중이지만, 맨시티는 '우승 청부사' 펩 과르디올라 감독을 필두로 아구에로, 제주스 조합에 케빈 더 브라위너가 최근 물오른 실력을 과시하고 있고, 지난 라운드에서 리버풀에 5대0으로 이기면서 팀 전체 분위기도 좋다.

맨시티는 볼 점유율을 바탕으로 다비드 실바와 더 브라위너가 창의적인 공격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공격 성향이 강한 페예노르트도 뒤로 물러서지 않고 맞불을 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맨시티 수비의 핵심인 콤파니와 골키퍼 에데르송이 부상으로 결장하는 점은 큰 불안요소지만, 오늘 승부에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니다.

샤흐타르 VS 나폴리
2년 만에 본선 무대로 돌아온 샤흐타르는 폰세카 감독 체제에서 조직력이 물이 올랐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홈에서 열리는 F조 첫 경기를 이기겠다는 동기부여가 큰 것으로 판단되지만, 크리브초프, 말리셰프의 결장은 큰 경기를 앞두고 아쉬움을 남긴다. 에이스 타이송의 컨디션이 오늘 경기의 중요한 변수다.

지난 시즌 16강에서 레알 마드리드에게 아쉽게 무릎을 꿇었던 나폴리는 이번 챔스에서는 확실히 달라졌다. 인시네-메르텐스-카예혼 조합은 준수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고, 함식 같이 플레이를 이끌 줄 아는 선수도 있다. 최근 복귀한 밀리크도 힘을 더해줄 전망이다.

어웨이 경기지만 나폴리는 초반부터 강하게 압박하며 사흐타르 골문을 향해 돌진할 것으로 보인다. 메르텐스의 움직임을 막지 못하면 샤흐타르는 대량 실점을 할 수도 있다.

G조도 살펴 봅니다.

라이프치히 VS 모나코
라이프치히는 앞선 리그 경기에서 케이타의 활약을 앞세워 함부르크에 승리하는 등 상승세를 타고 있다.

비록 구단 사상 첫 챔피언스리그 본선 출격이기 때문에 챔스 DNA는 부족하지만, 동기부여는 확실하다.

전체적인 공수 밸런스가 좋고, 또 젊은 선수들로 구성된 팀이라 체력적인 부분은 문제가 없을 것이다.

모나코는 바카요코, 멘디, 실바를 이적 시킨 뒤에도 공수 조직력이 떨어지지 않는다는 평을 받고 있고, 팔카오의 기량 회복, 중원을 지키는 파비뉴 등이 존재감을 보여 주고 있지만, 음바페가 떠난 뒤 리그에서 니스에 대패하며 모나코의 분위기가 좋지 않다. 또, 백업 자원인 보실리아와 수비수 투레가 결장할 가능성이 큰 점도 불안요소다.

거기에 험난한 독일 원정이하는 점도 부담이다. 뜨거운 홈팬들의 응원과 경기장 분위기를 등에 업은 라이프치히가 승리할 가능성이 더 높다.

포르투 VS 베식타스
포르투갈의 강호 포르투는 리그에서 무실점을 기록하며 4연승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콘세이상 감독 체제에서 작년보다 팀 완성도가 한 단계 높아졌고, 특히 수비집중력과 밸런스가 좋다.

다만, 리그에서 맹활약하는 골잡이 아부바카르와 수비수 페레이라가 결장하는 부분은 조금 아쉽다.

최근 20경기 중 단 1패만 기록할 만큼, 홈 경기 성적이 좋다는 점도 포르투에게 웃어 주는 부분이다.

터키 명문 베식타스는 네그레도, 렌스, 메델, 페페 같은 수준급 선수를 올 여름에 대거 영입하며 경쟁력을 높였다. 초반 리그 분위기는 좋은 편이다.

다만, 다소 떨어지는 공격력, 그리고 수비수 아드리아누가 이번 경기 출전이 불투명한 점, 또 원정경기라는 부담 등으로 어려운 경기가 예상된다.

베식타스는 오늘 경기 수비에 치중하면서 역습 위주의 운영으로 선 굵은 축구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마지막으로 H조입니다.

레알 마드리드 VS 아포엘
레알 마드리드의 대승을 예상한다.

레알은 전체적인 선수 기량만으로도 상대를 압도한다. 오늘 복귀하는 호날두도 있어, 승리에 걸림돌이 없다. 레알 입장에서는 도르트문트, 토트넘 같은 명문들과 쉽지 않은 승점 경쟁을 해야하기 때문에 비교적 약체로 평가받는 아포엘을 상대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포석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챔스 DNA가 풍부하다. 최근 4시즌 중 3회나 우승할 만큼 우승하는 방법을 아는팀이라는 게 가장 무섭다. 다만, 쉬운팀을 상대로 선수들이 자만할 수 있기 때문에 지단 감독이 어떻게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하느냐가 중요해 보인다.

'키프로스의 왕' 아포엘은 H조에서 최약체로 꼽힌다.

지난 시즌 리그에서 21골을 기록한 소티리우가 코펜하겐으로 이적하며 주포를 잃은 점은 뼈아프며, 평소 원정에서 워낙 약한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승리보다는 승점 1점을 차지한다는 각오로 싸울 전망이다.

토트넘 VS 도르트문트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직전 경기인 에버튼 원정에서 기분 좋은 대승을 거두며, 오늘 경기의 예열을 마쳤다.

팀의 에이스 해리 케인이 득점 징크스를 이겨낸 것이 고무적이며, 여기에 독일 무대를 경험한 손흥민의 역할까지 더해지면 큰 파괴력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손흥민은 도르트문트와의 공식전에서 8경기 6골을 집어 넣는 등 강한 면모를 보여왔다.

포체티노 감독 하에서 조직력을 극대화했고, 또 지난 시즌 챔스의 실패를 통해 값진 경험과 확실한 동기부여를 얻었다는 점이 긍정적인 요소다.

도르트문트는 분데스리가의 절대 강자 뭔헨을 앞도할 만한 퍼포먼스를 리그에서 보여주고 있지만, 지난 9일 프라이부르크 원정서 부상을 입은 바르트라와 슈멜처가 이번 경기에 출전할 수 없다는 점, 여기에 로이스에 부상과 뎀벨레의 이적 등 주축 선수들의 대거 이탈까지 더해지며 전력에 큰 손실이 있다.

잉글랜드 원정에서 워낙 약한 면모를 보여왔다는 것도 불안요소다.

다만, 토트넘의 주축인 델리 알리가 징계로 인해 오늘 경기에 결장하는 점, 그리고 라멜라, 완야마, 로즈가 출전하지 못하는 점, 여기에 홈 구장인 웸블리에 대한 적응 문제 등은 도르트문트에 다소 웃어 주는 대목이다.

누리 사힌과 마리오 괴체의 활약 여부가 도르트문트의 승리의 열쇠다.

양순석·김용호 기자 soonsuk6868@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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