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가 지난 8월 29일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2017년 제1기 레벨업 튜터링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안산대학교 레벨업 튜터링 1기는 18개과에서 59개팀, 377명이 참여해 그 중 56팀, 315명이 수료했다.

이날 보고회는 튜터링 1기 운영 결과 보고 및 우수팀 후기발표, 그리고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에는 사회복지과(꼬망세), 우수상에는 간호학과(예쁜간호용어), 사회복지과(영유아발달족집게이론), 국제비서사무과(비서레벨업), IT응용보안과(AITS) 팀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 팀별 활동 포트폴리오는 현재 교수학습지원센터(진리관 218호)에서 전시 중이다.

송영아 교수학습지원센터장 교수는 "튜터링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이 향상되고 선후배 간의 관계 또한 개선됐다는 피드백을 학생들로부터 받는 것이 가장 기쁜 일이었다"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의 학습역량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안산대학교>

한편, 안산대학교(총장 김주성) 평생교육원(원장 박상주)은 지난 8월 28일 본관 5층 대회의실에서 '안산대학교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과정 24기 수료식 및 26기 입학식'을 열었다고 전했다.

이날 입학식에는 김주성 안산대학교 총장, 신부식 산학협력처장, 김성중 기획처장과 이민근 안산시의회 의장, 고영인 민주당 단원갑지역위원장과 26기 신입생 40명 등 80여 명의 지역사회 인사가 참여했다.

김주성 총장은 "급변하는 미래사회에 대비하기 위해 끊임없이 쇄신하는 삶을 실천하는 지역사회 리더 여러분에게 존경의 마음을 갖는다"며 "최고경영자과정이 상생적 발전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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