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KBS2>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1대 100'에 출여한 서민정이 결혼 후 대부분의 음식을 집에서 해 먹는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29일 방송될 KBS2 <1대 100>에서 서민정은 "남편이 집밥을 너무 좋아해서 항상 집에서 밥을 먹는다"라며 "친구를 만나 외식을 하고 들어오는 날이 거의 없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서민정은 어떤 요리를 잘하는지 묻는 조중현 아나운서의 질문에 "콩비지 잘하고 감자탕, 탕수육, 짜장면 등 다 한다. 밖에서 먹으면 뭔가 첨가되고 그럴까봐 집에서 해 먹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너무 많이 해주다 보니까 남편이 결혼할 때보다 20kg이 쪘다. 이렇게 내가 가끔 한국에 와야 살이 빠지고 유지가 된다"라고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배우 선우용녀가 출연해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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