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문재인 대통령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출처='신동욱' 트위터 화면 캡처>

[이뉴스투데이 양순석 기자]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문재인 대통령에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17일 신동욱 자신의 트위터에 "고마워요 문재인, 살충제 달걀 먹게 해줘서 고마운 꼴"이라며 "살충제 날계란 먹게 해줘서 고마운 꼴"이라고 말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도 피하는 살충제 계란을 국민이 안심하고 못 먹는 꼴이고 불안한 꼴이다"라며 "국민 먹거리 계란을 위해 문 대통령께 날계란 먹기 캠페인을 제안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17일 오전 주요 포털 사이트와 SNS에 '고마워요 문재인'이라는 문구가 상위권에 랭크돼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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