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태진이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올려 화제다. <사진출처='윤태진' 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양순석 기자] 윤태진이 자신의 SNS에 근황 사진을 올려 화제다.

지난 7월 11일 윤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예쁘다 헤헤. 녹화왔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태진은 꽃무늬 원피스입고 자신의 매력을 과시하고있다.

특히 그녀는 머리를 풀은 채 살짝 미소를 머금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랑해요", "옷 정말 잘 어울립니다", "끼쟁이, 항상 응원합니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놨다.

한편, 16일 윤태진은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서 세간의 큰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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