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윈드리버>

[이뉴스투데이 오복음 기자] 윈드리버는 오는 24일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 하모니볼룸에서 '소프트웨어 정의되는 미래의 혁신'을 주제로 '윈드포럼'을 개최한다. 

가레스 노예스 윈드리버 최고 전략 책임자는 기조 연설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점차 확산되고 있는 소프트웨어 정의의 개념에 대해 설명하며 레거시 시스템의 성능 및 품질 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아키텍처의 필요성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점차 복잡해지는 소프트웨어 정의 시스템으로의 전환을 위해 선결돼야야 할 과제를 짚어보고, 윈드리버의 솔루션이 어떻게 이를 해결하고 연결된 환경에서의 견고성 및 안전과 보안을 보장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구체적인 글로벌 사례와 함께 소개된다. 

이 외에도 이번 행사에서는 윈드리버와 국내외 파트너사들의 각 시장별 최신 기술 데모가 선보일 예정이다. 

박주동 윈드리버코리아 지사장은 “지난 30여년 이상 보안과 안전성의 DNA를 바탕으로 임베디드 시장을 이끌어온 윈드리버는 소프트웨어로 정의되는 미래를 앞두고 새로운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다"며 "문제가 발생하면 안되는 항공기, 열차, 자동차, 의료기기, 제조 공장, 통신 네트워크에 대한 최신 기술 동향 및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혁신을 위한 통찰력을 공유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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