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인스타그램 캡처>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류준열과 혜리가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16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류준열은 최근 혜리씨와 친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조심스럽게 만남을 가지고 있습니다"라며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어 "팬 여러분께 갑작스럽게 열애설 소식을 알려드리게 되어 죄송합니다"라며 "두 사람이 최근에 만남을 시작한 만큼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디스패치는 류준열과 혜리의 데이트 장면이 담긴 사진을 보도하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한편,두 사람은 지난 2015년 '응답하라 1988'에서 인연을 맺은 뒤 동료 이상의 감정을 키워오다 지난해 말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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