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인천백화점 로꼬 풋살장에서 촬영된 ‘Don’t Give up Soccer’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춘FC에 출연한 바 있는 ‘이 강’ LK아트싸커 감독이 고정으로 출연하며, 아프리카TV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철구와 범프리카가 게스트로 참여해 축구다트 미션으로 대결을 펼쳤다. 해당 방송은 오는 18일 이강의 유튜브를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인터뷰 전문]
안녕하세요. 저는 청춘FC를 출연했고, 지금 현재 LK아트싸커 축구레슨 감독을 맡고 있는 이강입니다. 반갑습니다.

Q. KBS 청춘FC 이후 근황은?

지금 방송이 끝난지 한 2년 정도 지났는데요. 방송 끝나고 원래 하던 일인 아이들 축구 레슨을 가르치면서 지금 현재까지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어떻게 하면 이제 재능기부 쪽으로 다가갈까라는 그런 고민하던 중에 소아암재단과 이렇게 연결이 돼서 이런 좋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Q. 미션에 들어있는 의미와 미션을 통해 앞으로 알리고 싶은 것들은?

알리고 싶은 것 보다는 사실 이런 캠페인이 있다는 자체가 참 저한테도 처음이자 뜻깊은 자리고요, 이런 캠페인이 좀 많아졌으면 좋을 것 같고요.

Q. 소아암환자들에게 한마디

꿈을 잃지 말고 항상 자신있게 활발하게 그렇게 생활하길 바라겠습니다. Don’t Give Up Soccer 파이팅!

한편, 스타가 미션을 진행해 성공하면 한국소아암재단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Don’t Give Up Soccer' 행사는 풋볼하우스와 한국소아암재단, 불스아이 다트회사, 준타스, 스코어888, 이뉴스투데이가 협찬사로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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