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김영주 고용노동부 후보자, 인사청문회 '쟁점 정리'

기사승인 2017.08.11  10:52:40

공유
default_news_ad2
조대엽 후보자의 낙마 후 새로 인선된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1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그에게 제기된 여러 의혹이 주목된다. <사진출처=뉴시스>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조대엽 후보자의 낙마 후 새로 인선된 김영주 고용노동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11일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그에게 제기된 여러 의혹이 주목된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야당 관계자에 따르면 김영주 후보자의 외동딸에게 재산을 증여하는 과정에 '탈루의혹'이 제기됐다.

김영주 후보자의 외동딸인 민모씨가 2억9천500만 원의 서울 영등포구 오피스텔을 비롯해 예금 1억9천182만5천 원 등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민씨가 지난 2010년 2월부터 6개월 동안 국회에서 인턴으로 근무한 경력 이외에는 경제활동을 한 이력이 확인되지 않아 증여가 의심된다는 것.

이와 관련 야당 관계자는 "관련 기록을 찾을 수 없다"는 설명이다. 김 후보자 측은 "딸의 재산내역에 대해서는 오해되는 부분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청문회에서 질의가 있을 시 소상히 밝힐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김 후보자가 지난 2003년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를 매도하면서 '다운계약서'를 작성한 의혹까지 불거졌다.

데일리안에 따르면 당시 계약서상 매도가는 7300만원이었지만 당시 실거래가가 1억8천만원~ 2억원 상당이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해당 의혹과 관련 고용노동부 측은 소명 자료를 통해 "(김 후보자 딸의) 오피스텔은 임대보증금에 더해 차액 4500만원을 지급하고 구입한 것 4500만원은 증여세 납부대상이 아니라는 법무사의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영주 후보자의 기억으로 실매도가는 1억 5000만 원이었고, 당시 국토부 신고가격은 시가표준액을 신고하게 돼 있었다"며 "1세대 1주택의 실거주자여서 양도소득세 납부대상도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의혹 사안들을 놓고 김 후보자와 야권은 인사청문회서 집중 공방을 벌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 참석했다. 그는 모두발언을 통해 "장관으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일하는 사람들의 고단한 현실을 바꿔 희망을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대성 기자 ssolov@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최신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