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호텔신라>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제주신라호텔이 여유로운 가을 휴가를 위한 실속형 ‘10월 얼리버드’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10월 얼리버드 패키지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투숙하는 고객 대상이며 8월 15일까지 판매되는 한정 상품이다.

본관 스탠다드 산전망 객실 1박, 와인 파티 2인 1회 혜택으로 구성되었으며 2박 이상 투숙 시 제주신라호텔 객실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제품으로 구성된 더 신라 베개 1세트(2개)를 선물로 제공한다.

가을맞이 특별 혜택가 실속 상품을 준비한 호텔 관계자는 “북적이는 성수기를 피해 한가로이 즐기는 가을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많다"며 "제주의 아름다운 달빛 아래 프라이빗한 스위밍을 즐겨볼 수 있는 실속 상품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제주신라호텔 야외 수영장은 달빛 아래 밤 12시까지 수영을 즐길 수 있는 '문라이트 스위밍' 콘셉트를 선보이고 있다. 해가 지면 은은한 조명과 색색의 LED등이 비치볼처럼 물 위에 띄워져 분위기를 더해주고 제주의 달빛과 높게 뻗은 야자수 아래서 수영을 즐길 수 있다. 야외 수영장은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