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호텔앤드리조트>

[이뉴스투데이 김은지 기자] 메리어트의 럭셔리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토그래프 컬렉션과 국내 최초로 제휴를 체결한 더 플라자는 호텔 전문가가 선택한 제품을 유니크한 객실에서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베스트 컬렉션 패키지 시즌 1 리빙편’ 을 오는 7일부터 11월 6일까지 선보인다.

2일 더 플라자에 따르면 베스트 컬렉션 패키지는 객실 전문가, 셰프, 플로리스트, 디자이너, 마케팅 기획자 등으로 구성된 호텔 내 전문가 집단이 최고급 제품을 선정해 호텔 객실에서 함께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한 패키지다. 

이번 패키지는 ‘도심 속 특급호텔에 펼쳐진 꿈의 스튜디오’를 부제로 독일 프리미엄 공기 청정기 나노드론과 침대 덕시아나 등을 더 플라자의 시그니처 객실인 플라자 스위트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이탈리아 출신 디자이너 귀도 치옴피가 직접 디자인한 플라자 스위트는 스튜디오 타입으로 구성된 유니크한 인테리어에 객실 내 전면 유리창을 통해 서울 도심 조망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이다. 또한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디퓨저, 목욕가운이 포함된 20만원 상당의 P컬렉션 세트도 함께 제공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은 클럽 라운지 이용 혜택과 플라자휘트니스클럽의 수영장 무료 이용, 메리어트 리워즈 포인트 적립, 레스토랑 10% 할인, 덕수궁 입장권(2매), 나노드론 10% 할인 등의 추가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베스트 컬렉션 패키지 시즌 1 리빙편의 가격은 2인 1실 기준 47만원, 세금 및 봉사료 별도이며 패키지 이용 기간은 8월 7일부터 11월 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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