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시즌2' 우효광이 추자현의 눈물을 쏙 들어가게 했다. <사진출처=SBS>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동상이몽 시즌2' 우효광이 추자현의 눈물을 쏙 들어가게 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에서 우효광은 촬영 일정으로 2100km 떨어져 지내야 하는 상황으로 인해 슬퍼하는 추자현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우효광은 추자현이 "연예인하고 결혼할 생각이 없었다"고 말하자 "나 같은 좋은 배우를 못 만나서 그러지"라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추자현은 "그건 아니지, 일하는 방식이 너무 힘드니까"라며 떨어져 지내야 하는 상황이 힘든 듯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우효광은 "울지마, 네가 울면 나도 힘들어"라며 추자현을 위로하는 듯 보였지만 이내 "침대 위에서 부비부비할까?"라고 19금 발언으로 당황케 했다.

하지만 개의치 않고 우효광은 "괜찮아. 시청자들 수준이 높아. 우리는 신혼이니까 카메라 끄고 부비부비할까?"라고 다시 말해 추자현의 눈물을 쏙 들어가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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