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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 국정원 대선 개입 사건 집중 보도… 임과장 휴대전화 복원

기사승인 2017.07.17  20: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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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국정원 댓글 사건(대선 개입 사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사진출처=JTBC '뉴스룸'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JTBC가 국정원 댓글 사건(대선 개입 사건)에 대해 집중적으로 파헤쳤다.

17일 오후 방송된 JTBC <뉴스룸>에서는 국정원 마티즈 사건 임과장에 대한 의혹과 쟁점에 대해 다루는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 따르면 지난 2012년 출범한 '디도스 특검팀'은 활동이 종료되자 청와대 정무수석실 김모 행정관에게서 압수한 국정원과 경찰의 청와대 보고 문건을 검찰에 넘겼다.

당시 특검은 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지만 특검의 수사범위 밖이고 활동이 종료됐기때문에 사실상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 해당 문건은 국정원이 다수의 정치인를 사찰한 정황과 함께 소위 'SNS 장악 보고서'등 모두 700여건에 달한다.

하지만 검찰은 이듬해 2월 김 행정관만 대통령기록물 유출 혐의로 벌금 300만원에 약식기소하는데 그친 것은 물론, 1년 뒤 압수된 문건 원본을 박근혜 정부 청와대에 반납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출처=JTBC '뉴스룸' 캡처>

또 JTBC 뉴스룸은 국정원 마티즈 사건 당사자인 임과장 휴대전화에 남긴 문자메시지에 대한 내용도 단독 보도했다.

앞서 임과장은 유서에 돌연 국정원 민간 사찰, 대선 개입 의혹 등에 책임진다며 이 같은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는 '민간인 사찰은 없었습니다'라는 유서를 남기고 마티즈 안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이후 국정원 측은 "자신의 실수로 조직에 해가 된 것에 대해 책임을 지고 목숨을 끊었다"는 의견으로 결론을 내렸다.

2년 후 그의 휴대전화가 복원된 결과, 그의 직속 상관은 "조금만 버티면 우리가 이긴다"고 문자메시지를 보냈고, 임 과장은 "그리고"라는 답을 보내려다 이를 지웠고, 이후 그는 한나절도 안 돼 자살했다.

이 과정에서 국정원 직원들은 임 과장에게 감사관실에서 찾는다는 문자와 함께 직원들의 전화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정원 측은 '사실 확인 차원에서 전화를 했을 뿐'이라고 말했지만 이는 '감찰을 한 것이 아니'라는 국정원의 의견과는 차이가 있어 적잖은 파문이 예상된다.

김대성 기자 ssolov@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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