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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기업문화](61) 홈앤쇼핑, '갑질없는 문화'..."차 한잔도 대접받지 말라"

기사승인 2017.07.15  16: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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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企 위한 취지 살려 '최저 수수료율' 적용 등 지원책 도입...임직원 위한 지원책도 '다양'

<사진제공 = 홈앤쇼핑>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홈앤쇼핑은 중소기업을 위해 2011년 설립, 2012년 개국 이후 '일사천리사업', '업계 최저 수수료율' 등 중소기업 판로 확대, 피부에 와닿는 다양한 지원책을 펼쳐오고 있다. 

특히 재승인을 받고 '제2기'에 돌입한 지난해 말엔 '사회공헌센터'도 발족,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저변을 다지면서 사회적책임(CSR) 스펙트럼 확대에 주력해오고 있다. 

이같은 정량적인 사회공헌활동과 함께 유통업계, 나아가 사회를 위한 정성적인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바로 '갑질없는 문화' 조성이다. 홈앤쇼핑은 유통업계 등에 고질적인 악습과 선을 긋기 위한 강력한 윤리경영지침을 제정, 실천해오면서 업계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해온 것이다. 

일과 가정 양립을 위한 '유연근무제·스마일데이', 건강관리를 위한 프로그램,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연수'까지 사내 임직원을 위한 제도도 다양하다. 

◆사회공헌활동 재원도 中企 제품 판매로 마련...'中企' 중심·사회적 책임 문화 

2012년 첫 방송을 개시한 이후 홈앤쇼핑은 '중소기업과의 상생'이라는 설립 취지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일사천리사업과 최저 수수료율 이외 700억원 규모 중소기업 상생펀드, 성과공유제 등 직접적인 중소기업 지원책을 통해 성과를 가시화해왔다. 

이에 따라 지난 한 해만 영업이익 5% 금액을 사회에 환원,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성실하게 수행했다. 2012년 이후 홈앤쇼핑이 사회공헌에 사용한 금액은 75억원이 넘는다.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재원도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 의미를 더해왔다. 그같은 활동에는 매월 첫째 주 월요일 '사랑나눔데이'를 꼽을 수 있다. 

'사랑나눔데이'를 통해 TV 상품판매 수익금 전액을 기부, 공헌활동 재원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소외계층, 재해·재난방송, 교육, 상생 마케팅 등 다양한 부문에 힘을 보태왔다. 

<사진제공 = 홈앤쇼핑>

홈앤쇼핑은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갔다. 지난해 말 사회공헌센터를 정식 발족, 더욱 체계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올해도 사옥 이전과 함께 기존 사용한 사무 집기 150여점을 마포중앙도서관에 기부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또한 홈앤쇼핑은 사회공헌 의지를 고객과 나누며 확산을 위한 노력도 병행 중이다. 지난해 말 판매 달력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 홈앤쇼핑 신사옥이 위치한 서울 강서구내 지자체 아동센터 시설 확충에 사용했다. 또한 강서구 아동들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후원 등 지역친화사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해왔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향후 나눔데이를 지속적으로 운영, 연간 기부 금액을 늘려나갈 계획"이라며 "이같은 활동 등을 토대로 홈앤쇼핑은 2012년 상반기까지 사회환원율을 전체 영업이익의 5% 이상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 한 잔도 접대받지 말라" 갑질없고 청렴한 조직 문화

홈앤쇼핑은 정성적인 부분에서도 다양한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홈앤쇼핑은 기존 운영해온 '윤리경영 신고포상제도' 신고 포상금액을 대폭 상향 조정했다. 포상금을 기존 해당 금액의 50배, 최대 5억원 한도였던 데서 100배, 최대 10억원 한도로 높인 것이다. 

또한 2012년 개국 이후부터 윤리경영을 위한 자체 모니터링 시스템도 갖추고 운영해왔다. 'H&S 신문고'가 바로 그것이다. 이는 임직원 부조리와 불공정 행위에 대한 윤리경영 신고 포상 제보 시스템이다.   

해당 시스템은 신고자 익명성과 보안을 철저하게 보장, 강력한 부정·비리 방지 장치로 작용해왔다. 외부 전문업체가 위탁 운영 중으로 익명 서버기술과 IP 추적 방지기술 등을 적용하고 있다. 

평소에도 강남훈 대표이사의 "협력사로부터 커피 한 잔도 얻어 마시지 말라"는 지침 아래 홈앤쇼핑은 협력사와의 투명한 관계를 유지하고 '갑질없는 문화'를 다져오고 있다. 

윤리위원회도 설치하고 협력사와의 모범적인 동반성장 구도도 구현해나간다. 특히 새롭게 상향 강화된 신고포상제도는 '갑질 문화 청산'에 유효할 것으로 홈앤쇼핑은 기대하고 있다. 

협력사 등 이해 관계자로부터 사례금 등을 받은 내부 직원의 부조리나 판촉비 부당 전가, 부당한 경영정보 제공 요구 등 '불공정 행위'가 신고돼 사실로 드러나면 해당 금액 100배, 최대 10억원 한도까지 포상금을 지급한다.  

<사진제공 = 홈앤쇼핑>

이와 함께 향후 직원 멘토링과 교육 훈련, 제도 홍보 등을 통해 윤리경영에 대한 내부 교육도 강화한다. 협력사를 대상으로도 CEO레터 발송, SCM시스템 공지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예정이다. 

◆'유연근무제·스마일데이' 일과 가정 양립 문화...역량강화 위한 '해외연수'까지 

홈앤쇼핑은 '단축시간 근무제'·'시차 출퇴근제'·'탄력 근무제' 등 여러 다양한 출산·육아지원제도를 갖추고 일과 가정간 안정적이고 균형있는 삶을 돕는다. 최근엔 '육아기근로시간단축제 플러스'도 도입, 지원을 강화했다. 

'육아기근로시간단축제'는 만 8세∼초등 2학년 이하 자녀를 둔 전일제 근로자가 육아휴직 대신 주당 15시간 이상 30시간 이하로 근로시간을 줄인 제도로 최대 1년간 국가지원금이 지원된다. 

이를 강화한 '육아기근로시간단축제 플러스'는 국가지원금이 없는 2년차에도 보수를 지급, 지원기간을 최대 2년으로 연장한 것이다.  

<사진제공 = 홈앤쇼핑>

또한 매주 금요일엔 오후 5시 30분 조기퇴근하는 '스마일데이'도 운영하고 있다. 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은 '프리미엄 프라이데이'도 적용, 퇴근 시간을 오후 4시로 앞당긴다. 

이외 '금연 캠페인', '대사증후군 관리 프로그램' 등 직원 건강과 '해외연수 프로그램' 등 임직원의 자아개발과 글로벌 비전강화를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매주 팀별 CEO와 소통의 장인 '스마일(SMILE) 화목한 소통', '아이디어 공모전', '가족협의회' 등을 통해 구성원들이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도록 독려하고 수렴, 반영해오고 있다. 

이호영 기자 ehy47@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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