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코트라>

[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코트라는 지난 23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제2회 코트라 수출혁신기업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코트라 수출혁신기업상은 ▲수출이노베이션 부문 ▲신규수출기업 부문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한 기업을 분기별로 선정해 우수사례를 업계에 전파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되고 있다.
 
이번 시상식의 수출 이노베이션 부문에는 메가젠임플란트와 럭스로보 등 2개사가, 수출 이노베이션 부문에는 비츠로테크 1개사가 각각 선정됐다.

또한 내수기업에서 새롭게 수출기업화에 성공한 신규수출기업 부문에는 알로텍과 현준테크 2개사가 선정됐다.
 
김재홍 코트라 사장은 "코트라는 국가 무역·투자 인프라로서 더 많은 중소기업이 수출에 성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수출 마케팅 사업을 개발하고 지원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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