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한국가스안전공사>

[이뉴스투데이 정상명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윤리·청렴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지난 23일 경기문화재단 실학박물관에서 실시하는 다산 공·렴 교육 윤리캠프에 참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가스안전공사 부서별 윤리담당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이날 교육은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다짐하는 청렴서약으로 시작됐다. 

이후 목민심서 등을 통해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한 다산 정약용 선생의 묘소와 생가, 마재마을 등 유적지를 돌아보고, '다산과 목민심서'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가스안전공사 관계자는 "청렴도는 일부 직원의 노력만으로는 얻어질 수 없다"며 "청렴의 중요성을 깊이 인식하고 이를 업무 수행과정에서 적극 실천함으로써 국민들에게 신뢰 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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