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 17기가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25일 현대약품에 따르면 마케터 17기는 지난 22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향후 두 달여 간 온라인 마케팅 전문가들의 특강과 멘토링 등 분야별 실무 교육을 받게 된다.

현대약품은 2008년부터 현대약품 대학생 마케터를 운영하고 있다. 대학생들이 방학 동안 마케팅 기획부터 콘텐츠 홍보까지 실무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서다.

현대약품 관계자는 “대학생 마케터는 16기까지 300명이 넘는 수료자를 배출했고 현장에서 전문 마케터로 활동하는 경우도 꽤 많다”며 “앞으로도 그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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