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대전충청취재본부 박희송 기자] LH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김양수)는 충남 홍성군과 홍성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저소득 시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영구임대아파트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영구임대아파트는 생계·의료수급자, 국가유공자,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부모가족,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등 사회보호계층의 주거안정을 목적으로 건설된 주택이다.

이번 모집은 홍성남장4단지 전용면적 24.29㎡, 210세대다.

입주대상자는 입주자모집 공고일(2017년 6월 23일) 현재 홍성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소득·자산보유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이다.

입주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7월 3일부터 14일까지 주민등록이 등재된 거주지 주민센터를 방문, 신청하면 되고 입주대상자의 입주자격 심사를 거쳐 입주자로 선정된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LH 홈페이지(www.lh.or.kr) 및 콜센터(1600-1004), 홍성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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