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KEB하나은행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환전시 최대 90%의 환율 우대를 제공하는 '욜로 앤 포미(Yolo & For Me) 환전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환전 페스티벌에는 미화(USD) 500달러 상당액 이상을 온·오프라인에서 환전하는 개인 고객이 참여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중 KEB하나은행 전 영업점(공항지점 제외)에서 환전하는 모든 손님에게는 최대 70%의 환율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사이버 환전시에는 최대 90% 환율우대를 상시 받을 수 있다.

5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모든 하나멤버스 손님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하나투어 여행상품권(100만원 상당), 아이패드미니(2명), 1만 하나머니(100명) 등의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하나은행은 신세계면세점과의 제휴를 통해 300달러 이상을 매입하는 손님에게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인천공항점 방문시 골드멤버십 업그레이드 쿠폰과 온라인 면세점에서 쓸 수 있는 3만원권 적립쿠폰을 증정한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여름방학 또는 휴가 등으로 재충전을 위해 해외여행을 가는 손님들에게 좋은 혜택을 드리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통해 손님들의 변함없는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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