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노진우 기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김진한 센터장)는 28일 센츄리호텔(구미 소재)에서‘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31일 개최된 스마트팩토리 비전선포식 이후 스마트팩토리 신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공급산업 육성 전략의 일환으로 기획되었으며,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업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별강연으로 한국개발연구원(KDI)의 독일의 Industry 4.0을 골자로 한‘스마트팩토리의 동향’및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의 국내 스마트팩토리 공급기술 및 적용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지역 내 스마트팩토리 전문가를 초빙하여 스마트팩토리 공급관련 기업들이 가지는 기술적, 제도적인 문제점에 대해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진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동반성장 포럼을 시작으로 산·학·연·관이 참여하는 스마트팩토리 개방형 협의체(KSFS-Korean Smart Factory Society)를 구성해 운영할 예정이다.

개방형 협의체는 산학연관의 스마트팩토리 분야별 유기적 전문가 그룹 구성을 통해 공급산업 육성 세부전략을 수립하고, 나아가 제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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