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메이킹] 김소현, 가면 벗기다?… "귀여움이란 것이 폭발했다♥"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군주-가면의 주인' 김소현과 엘의 비하인드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6일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측은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메이킹》 가면을 향한 가은이의 애기 손~♡ (#세젤귀ㅠㅠ)"라는 제목의 한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메이킹 영상에서 감독은 오랜만에 궁에 온 김소현을 향해 "궁에 오니까 좋지? 가은이가 궁에 나타나니까 낯설다"라고 말했고, 엘은 "(촬영장이) 밝아지네요"라고 화답했다.

이어지는 리허설에서 김소현은 '가면을 향해 손을 뻗던 중' 연이어 웃음을 터뜨렸고, 연기 후 모니터링을 하면서도 미소를 숨기지 못했다.

또 엘의 잠든 연기를 펼치는 동안 김소현은 그를 향해 '딱콩'을 날리는 행동을 선보이는가 하면, 움찔하는 그를 보며 '깜짝' 놀라는 귀여운 행동으로 촬영장에 훈훈한 분위기를 더했다.

한편, 김소현과 엘, 유승호가 출연하는 <군주-가면의 주인>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