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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홀푸드' 인수..."방향성은 오프 접점 '서비스·배송 혁신'"

기사승인 2017.06.19  16: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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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무인 오프라인 매장 '아마존 고' 모습. <사진 = 뉴시스>

[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 글로벌 최대 이커머스업체 아마존의 유기농 슈퍼마켓 '홀푸드마켓' 인수 발표에 대해 국내 이커머스업계는 "규모 등 비교는 다소 어렵지만 온라인업계 배송이나 서비스 혁신 단계가 이제는 오프라인과의 연계라는 것을 재확인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37억 달러 한화 약 15조5000억원대 규모라는 점을 빼면 이번 아마존 홀푸드 인수는 기존 국내 이커머스, 유통업계 온오프 연계 O2O 서비스와 일맥상통하는 방향성을 갖고 있다. 

그동안 아마존은 신선식품 배송 서비스 '아마존 프레시', 무인 매장 '아마존 고' 등을 통해 오프라인 매장 진출을 하나둘씩 가시화해왔다. 이번 홀푸드 인수로 아마존은 글로벌 각지 456개 오프라인 매장을 확보하게 됐다. 

특히 온라인 신선식품 판매를 강화해온 국내 이커머스업계는 "국내 온라인 신선식품 판매는 서비스와 배송 등의 혁신들이 맞물리면서 확대돼왔다"며 "아마존은 소비자들을 위한 서비스 혁신이 결국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주도될 것이라는 것을 확인해준 셈"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결국 신선식품은 신선도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오프라인 여건이 차별화 서비스로 중요해지는 것"이라고 했다.  

기존 아마존은 '아마존 프레시' 등을 통해 신선식품 배달 서비스를 운영해왔지만 미국민들이 과일·채소·고기 등 신선식품은 직접 눈으로 보고 구입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 구입을 선호하면서 성장률은 제자리 걸음에 가까운 현실이다. 

아마존은 이번 홀푸드를 독립 운영할 방침으로 알려졌지만 홀푸드 오프라인 각 매장은 아마존 온오프 연계 반품과 픽업, 빠른 배송 등을 위한 물류 거점으로 활용되리란 예상이다. 

아마존이 운영 중인 신선식품 판매배송 서비스 '아마존 프레시' 사이트

이호영 기자 ehy47@enewstoday.co.kr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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