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디지털대학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부산디지털대학교총장 양상백 평생교육원(원장 김태준)이 2017년 평생학습 활성화 유공자(평생교육기관부문)로 선정돼 사상구청장 표창을 받게 됐다.

부산디지털대는 대학교수자들로 구성된 우수한 인적자원과 대학특성화의 전문분야를 적극 활용해 다년간 구군-지역대학 평생교육협력사업, 평생학습충전소사업, 지역평생교육활성화사업, 학점은행제등의 다양한 평생교육사업의 운영활성화를 추진하고, 지역주민들의 학습역량강화를 통한 고용기회의 확대, 사회문화적 소외계층에 대한 평생교육확대를 통한 사회통합 등 생활 속의 평생학습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상구 지역의 평생교육의 저변확대를 실현하고 생활 속의 평생학습문화를 조성해 지역친화적인 평생교육학습에 대한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디지털대는 26일 대학본부에서 '2017학년도 1차 교수법 특강'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교수법 특강은 다양한 교수법과 노하우 등을 연구하고 공유하는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이날 특강은 '질문과 칭찬의 소통교수법'이라는 주제로 장한별 웜스피치 강사를 초청했다. 또 콘텐츠 개선에 따른 사례로 이진영 교수와 최유미 교수의 자신만의 콘텐츠 개선에 따른 방법과 노하우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수학습지원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교수법 향상과 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위해 보다 다양성과 변화성이 있는 교수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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