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시즌2' 순위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사진출처=Mnet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 캡처>

[이뉴스투데이 김대성 기자] '프로듀스 101 시즌2' 순위 지각변동이 일어났다.

26일 오후 방송된 Mnet 경연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는 연습생들의 생존과 방출이 달린 두 번째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먼저 초반에 인기몰이를 했던 박우진은 14위, 박우담은 28위, 장문복은 32등을 차지했다. 11명의 소년안에 둔 후보는 다음과 같다.  

1위에 김종현, 그 뒤를 이어 2위는 라이관린, 3위 박지훈, 4위 이대휘, 5위 임영민, 6위 황인현, 7위 홍성우, 8위 강다니엘, 9위 김재환, 10위 주학년, 11위 강동호가 마크했다.

1차 발표에서 1위를 지켰던 박지훈은 3등으로 소폭 하락, 마찬가지로 강다니엘 역시 소폭 하락한 모습이다. 1위 자리에는 김종현이 자리를 지켰다. 이같은 놀라운 순위에 라이관린은 그를 향해 견제구를 날리기도 했다.

이번 순위발표식에서 최대 이변은 장문복이다. 그는 최상위권에서 꾸준히 하락세를 보였고, 결국 32등에 이름을 올리며 '턱걸이'로 생존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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