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드론 동호회 회원들이 어린이들에게 드론 조정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제공=KT>

[이뉴스투데이 이근하 기자] KT는 25일 동호회 사회봉사 DAY 캠페인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다. 동호회가 보유한 재능을 지역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날 KT 도자기 동호회는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지역아동센터 초원교실에서 도자기 만들기 체험 교실을 연다.

KT 호남 드론 스카이하이 동호회는 광주시 북구 소재 나누리 지역아동센터에서 드론 체험 교실을 연다. 체험에 사용된 드론 8대는 아동센터에 모두 기증된다.

KT 대구 산악회는 대구광역시 소재 신당종합 사회복지관과 함께 독거노인을 모시고 여행을 떠난다.

강신현 KT 경영지원실 상무는 “동호회의 자발적인 재능기부가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대되고 있다”면서 “이웃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고 언제나 국민의 옆에 함께하는 KT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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