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4개월' 정다은, 임산부 맞나요?… 늘씬한 몸매 '시선 고정'

[이뉴스투데이 정영미 기자] 조우종과 백년가약을 맺은 정다은 아나운서가 임신 4개월째라고 알려진 가운데 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정다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놀러온 척 사실은 #기다리는중 #세트장 대기만 세시간 #사진이나찍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독특한 패턴의 짧은 원피스를 입어 쭉뻗은 각선미를 과시했다.

임신부임이 알려지기 전에는 임산부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늘씬한 몸매를 뽐내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낸 바 있다.

정다은과 조우성은 교제 5년만인 지난 3월 16일 웨딩마치를 울렸으며, 22일 현재 임신 4개월로 속도위반임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