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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완 총장, 7만 2000 파란장미 프로젝트 선언

기사승인 2017.05.20  09: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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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조준성 기자]강동완 조선대학교 총장이 19일 오후 7시 장미원 중앙무대에서 개최된 제15회 장미축제 개막식에서 ‘CU again 7만 2000 파란장미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선언했다.

강 총장이 파란 장미 프로젝트를 구상한 것은 파란 장미의 꽃말에서 착안한 것.

장미에는 ‘델피니딘’이라는 색소가 없어 파란 꽃을 피울 수 없었지만 과학자들의 100 년에 걸친 노력 끝에 유전자 기법으로 파란색에 가까운 꽃을 개발하면서 “사랑은 기적을 이룬다”라는 꽃말을 다시 얻게 된 것에 감동을 받아 파란 장미 프로젝트를 통해 장미를 통해 대학 재정에 기적이 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하겠다는 구상이다.

파란 장미를 상징하는 연푸른 빛 두루마기 차림의 강동완 총장은 “조선대 장미원에는 재학 중인 1만8000 명의 학부 학생 수와 같은 1만8000주의 장미가 있으며 ‘CU again 7만 2000 프로젝트’를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장미축제에서 장미바자회와 지자체 특산물 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조선대학교는 불가능이라 생각했던 7만2000 참여를 기적으로 만들고 참여하는 모든 시민에게 장미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15회 장미축제’ 개막을 알리는 개막식이 19일 오후 7시 장미원 중앙무대에서 오치바르트 바타르 몽골과학기술대학교 총장, 송기석 의원, 장휘국 광주시교육감, 손현우 주광주중국 총영사, 이승우 KT&G 전남본부장, 김한 광주은행장, 조용익 담양부군수, 박철홍 골드클래스(주) 회장, 한상원 동아에스텍(주) 회장, 허준 (유)대명 회장, 이주현 총동창회장, 최영선 총동창회 고문, 전호종 전 조선대 총장, 최용운 한국케이블TV광주방송 대표이사, 강정기 KBS광주방송 총국장, 안종일 광주백범기념관 이사장, 장석주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홍경표 광주의사협회장, 변용석 한국농어촌공사 부사장을 비롯한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개막식은 내빈 소개, 축사, 신문방송학과 영상분과 CBN의 장미원 홍보 영상, 미디어 아티스트 이이남 작가의 ‘해피니스 가든’ 상영, 동문 성악가 소프라노 권효진, 테너 박현 씨의 축하 공연, 강동완 총장 환영사 및 개장 선언으로 진행됐다.

강동완 총장은 전호종 전 총장, 박해천 전 부총장과 손을 맞잡고 “아름다운 지금 이 순간,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7만2천 설립동지회원들의 깊은 뜻을 새겨 시민과, 도민과 함께 나아가는 제15회 조선대학교 장미축제를 힘차게 열겠습니다.”라고 선언했다.

참가자들은 LED 장미를 손에 들고 장미원으로 이동하여 장미를 감상했으며 장미원 음악다방, 장미책방 등을 둘러보았다. 종합운동장에서는 많은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구성진 선창에 맞춰 흥겨운 강강술래가 진행됐다.

장미축제 기간에 조선대를 방문한 오치바르트 바타르 몽골과학기술대학교 총장은 축사에서 “매우 훌륭한 축제에 오게 되어 기쁘다. 다시 오게 될 기회가 있다면 인생의 큰 기쁨이겠다.”라고 말했다.

송기석 의원은 “조선대 장미가 아름다운 것은 오월 영령들이 꽃으로 다시 피어났기 때문이다. 이제 광주도 5·18에 웃을 수 있을 것 같고 광주의 맺힌 한이 풀릴 것 같다. 장미원의 장미는 조선대만의 장미가 아니라 광주의 장미이며 앞으로 대한민국, 세계로 퍼져나갔으면 한다.”고 치하했다.

손현우 총영사는 “조선대는 중국에서도 유명하고 매우 잘 알려진 명문대학이다. 조선대가 5월의 아름다운 장미처럼 아름답게 꽃피워 나갈 것을 축원한다.”라고 말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조선대에서 공부한 것이 자랑스럽고 조선대가 장미원과 함께 세계적인 대학으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전호종 전 총장은 “7만2천명 설립동지회원들이 조선대학교를 만들었듯이 장미원은 대학이 시민에게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동문과 광주시민의 후원으로 만들었다.”라고 말했다.

 

 

 

 

조준성 기자 jcc0120@naver.com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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