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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 이끌겠다”

기사승인 2017.05.20  08:3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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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장 19일 신양파크호텔에서 광주경영자총협회 초청 특강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조준성 기자]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어 농업인이 행복한 시대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병원 회장은 19일 광주 신양파크호텔에서 열린 광주경영자총협회(회장 최상준) 금요조찬포럼에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 그 길을 가다'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지난해 농가 평균소득은 3720만원으로 도시 근로자 평균소득5861만원 대비 63.5%에 그치고 있는 게 너무 안타깝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회장은 “기존 농협조직을 농업인을 위한 시스템으로 탈바꿈하는 한편 각 사업 및 계열사별 역할을 결집하겠다"며 "농업 생산성을 높여 2020년까지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를 열어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구현하겠다”고 강조했다.

특강에서 김 회장은 한국 농업. 농촌. 농협의 위기를 설명하며 회장 취임 이후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발상 전환과 그 동안의 과감한 개혁 실천과정을 설명했다.

김 회장은 ▲농협 그 변화의 시작, 1년 여의 여정 ▲절박함은 속도에 비례한다 ▲절박한 꿈은 이루어진다 ▲상생하는 사람은 절박함을 안다 ▲농가소득 증대, 발상전환과 과감한 실천 ▲나를 이끄는 리더십 ▲농가소득 5000만원 시대, 그 마중물을 붓다 등의 주제로 농업 농촌 농협의 위기를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특히 김 회장은 농협중앙회 회장의 꿈을 갖고 당선되기 까지 농업 농촌에 대한 애정과 열정, 그리고 당선 후 농업인을 위한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솔선 수범하며 관료주의 권위주의 쇄신, 농협조직의 관행과 비효율 등 일련의 개혁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과정도 설명했다.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광주경영자총협회 초청 금요포럼 특강에서 '농업인이 행복한 국민의 농협'을 반드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김 회장이 농협의 재 도약의 틀을 다지는 과정을 설명할 때는 250여명 포럼 참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특강을 마친 김 회장은 광주광역시를 방문해 윤장현 광주시장과 장휘국 광주시교육감을 차례로 만나 ‘광주시 농민들이 친환경 쌀과 농산물을 품목별로 정해 재배할 수 있도록 그리고 광주시 농민들이 생산한 친환경 쌀이 전량 수매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구했다.

아울러 친환경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유통단지 조성과 학교급식 확대에 힘써 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윤장현 시장은 “광주시의 농업인구는 2% 극소수에 불과 하지만 생명의 근원인 농촌을 살리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며 “이를 위해 광주시는 친환경 쌀 생산단지를 인증확대 조성해 점차적으로 광주시 전 학교급식에 친환경 쌀을 공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윤 시장과 간담회에는 박태선 농협중앙회 광주지역본부장, 전봉식 대촌농협조합장, 문병우 서광주농협조합장, 배종춘 광주시 생명농업과장 등이 함께했다.

 

조준성 기자 jcc0120@naver.com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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